Canada 3

[캐나다 생활]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시골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토론토로 상경한 나는, 다시금 어떻게 국제공항에서 토론토 시내로 들어가는지를 배우게 되었다... 내가 토론토에 살 적만 해도 토큰과 캐쉬면 오케이였는데 이제 그렇지 않다... 방법 1. 라이더 (rider) 를 부르기 가격은 150~200 불 정도 하는것같다. 캐스모 같은 다음 까페에 들어가면 라이더를 하시는 분들의 광고글을 종종 볼수있다. 가장 편하며, 짐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다른 라이더의 종류는 택시, 우버 등도 있다. 택시와 우버는 팁을 따로 지불해야하는 걸로 알고있으며, 우버는 첫 탑승시 $10 할인이 되지만, 추천인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사람을 거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시 서구권 팁을 내는 문화가 있다. 방법 2. TTC Subway 키플링 이라는 전철역이다...

[캐나다 정보 003] 지역 고르기

지역고르기에 대한 포스팅은 온전히 온타리오 주 기준으로 토론토 생활을 기준으로 한 안내입니다. 지역 고르기 본인 취향과 성향 문제이지만, 우선 1) 일자리의 위치/어학원의 위치 와 본인 집 위치를 잘 고려해야 한다. TTC 를 기준으로 설명 TTC 맵입니다. 본인이 토론토에서 지하철을 타시면 갈수있는 거리이지요. 보라색 부분이 다운타운이죠. 다운타운에 살면 장점은 1) 일거리가 모여있다 2) 교통비가 덜든다 3) 유흥을 좋아하시면 유리하다 4) 다른 토론토 지역에 비해 가게문을 늦게 닫는다 입니다. 단점은 1) 주거비가 많이 든다 2) 오다가다 많이 사먹고 쓰고 하다보니 지출이 는다 (개인에 따라 다름) 3) 자연과의 거리가 멀어짐 입니다. 혼자 본인이 방 하나를 쓰신다면 (룸렌트) ... 부르는게 값입..

카테고리 없음 2019.08.22

캐나다 생활 처음 시작하기 - 기초편

캐나다에 유학/이민 가시려는 분들을 위한 정보로서, 1탄부터 진행되며, 시작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001. 처음 캐나다에 가서.. 우선, 여러분들이 캐나다에 방문하는 비자 . 캐나다 생활을 합법적으로 하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관광비자 (한국인 무비자로 6개월 체류가능), 학생비자 (학교 과정에 따라 1년-4년 발급, 그 후 연장 가능), co-op 비자(학교+학교실습 과정 포함한 비자), 워킹비자 (공식적으로 일하는 비자) 정도가 있을것같아요. 그 뒤에는 워킹비자 아니면 영주권이 발급된 것인데, 그정도면 그냥 캐나다 생활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는 현재 Electronic visa 가 허가된 국가로, 되려 굉장히 간소해진 입국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