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유학/이민 가시려는 분들을 위한 정보로서,
1탄부터 진행되며, 시작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001. 처음 캐나다에 가서..
우선, 여러분들이 캐나다에 방문하는 비자 . 캐나다 생활을 합법적으로 하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관광비자 (한국인 무비자로 6개월 체류가능), 학생비자 (학교 과정에 따라 1년-4년 발급, 그 후 연장 가능), co-op 비자(학교+학교실습 과정 포함한 비자), 워킹비자 (공식적으로 일하는 비자) 정도가 있을것같아요.
그 뒤에는 워킹비자 아니면 영주권이 발급된 것인데, 그정도면 그냥 캐나다 생활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는 현재 Electronic visa 가 허가된 국가로, 되려 굉장히 간소해진 입국심사과정을 거칠수 있어요.
물론, 캐나다에 거주/방문 경험이 있으신 분들, 전자 여권을 만드신 분들에 한해서 말이죠.
아마 처음 입국하실때에는 심사관을 거치셔야 할것같네요.
저는 전자여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캐나다에 갔었거든요..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나면, (거주지는 미리 알아보고 오셨으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필요한건 핸드폰의 SIM 카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신분이실 경우가 대다수 이거나 바로 일을 구하실수도 있는데, 연락처 정도는 있어야하니까요.
캐나다의 통신사는 Rogers, Fido, Kudo 등등이 있으며 대다수는 Rogers와 Fido (학생에게 좀 유리함..) 를 쓰는것같아요.
통신사에 따라 핸드폰 앞자리 번호가 달라진답니다. (토론토에서는 말이죠..)
휴대폰을 개통하고 나면 본인 앞으로 온 우편물 등을 가지고 Service Canada (약간 동구청 같은 느낌..) 에 갑니다.
그럼 SIN 를 발급해주는데, 이건 Social Insurance Number 의 약자로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 같은거예요.
이게 있어야 합법적으로 일이 가능하답니당.
요렇게 하시고나면 보통 일주일은 지날거에요 :)
시차적응도 하시고 날씨적응도 하시고 하면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훅훅 지나간답니다.
002. 교통편에 대해서...
중소도시에서는 기차, 버스, 그리고 자가용 이 전부라고 보시면 되요.
버스처럼 보이지만 옛날 버스같은건 투어용이랍니다 :)
대도시 (토론토, 벤쿠버, 몬트리올) 같은 경우는 지하철이 있구요.
교통비는 보통 한번 타는데 3불 정도 하며, weekly, monthly 로도 결제할수 있어요!
학생이라면 학생할인이 있고, 만 25세 이하도 youth 라고 여겨 할인이 적용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도시마다 다르고, 각 상황마다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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