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6

[캐나다 생활] 컬리지 졸업하기까지 든 비용

안녕하세요, 그린이예요 :) 캐나다는 10월 12일, 어제가 추수감사절이였답니다. 그 전후로는 항상 바쁘지요ㅎㅎ 그래서 포스팅이 좀 늦었어요. 오늘은 컬리지 졸업하기 전까지 든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에 대해 좀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물론, 케바케 이겠지만 저는 뭐 이랬다는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드리고자 합니다. 1. 기본 교육에 든 비용 하도 오래되서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말씀드려요! 1-1. 어학원 (2014-2015 기준) 5달 * 100 만원 = 500 만원 (대략) 1-2. 국제학교 (2015 기준) 4과목 * 100 만원 = 400 만원 (대략) 1-3. 컬리지 (2015-2018 기준) 3년 * 1500 만원 = 4500 만원 (대략) 2. 일상생활에 든 비용 2-1. 집값 (렌트, 20..

Myself: The Green 2021.10.13

[토론토생활] 슈퍼마켓 종류 소개 및 가격대 - 경제적인 생활 안내

안녕하세요, 그린이예요 :) 오늘은 토론토 지역에 있는 슈퍼마켓들과 경제적인 생활소비를 위한 가격대별 안내를 해보도록 할께요. 물론, 가끔 Fancy 한 친구들과의 파티를 하거나 할때의 물건들도 필요하니, 그에대한 고퀄&고가의 스토어들도 같이 소개할께요! Economic Price Store 밑에 있는 지도들은 토론토 내에 있는 Food Basics 과 Fresh Co 스토어들을 보여주고있어요. 혹시나 사는 동네 근처에 계신다면 그리고 상대적으로 좀 낮은 가격의 식료품들이 필요하시다면 정말 좋은곳이예요. 그 다음은 Loblaws 와 Metro 가 있어요. Fresh Co 나 Food Basics 가 생활권에 없으시다면 이 두곳도 괜찮아요. 특히나 이 두곳은 지역에 따라 위치에 따라 학생할인도 되니 기억해..

[유학생활 가이드] 시간표 만들기

안녕하세요, 그린이예요. 오늘은 유학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성공적인 요소로, 시간관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처럼 3년 과정인데 거의 4년과 맞먹고, 분명 컬리지인데 학술적인 내용의 공부들이 많다면, 시간관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유학생활이면 부모님 관리도 없으니까요.. ㅎㅎ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하루가 다 가버리는 그런 생활은 주말에 즐겨주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제 학교생활을 기반으로 어떻게 시간표를 만들었는지 보여드릴께요 :) 물론, 과목의 이름은 다를거예요.. 기억이 잘 안나서 최대한 참고로 해서 가져왔어요. 아마 2학년 2학기나 3학년 1학기 즈음인것같은데, 보통은 첫 수업 2-3시간전에는 일어나서 아침의 모든것들을 끝내구요, 그 다음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중간에 식사도..

[캐나다 정보 004] 집 고르기

처음 캐나다에 가면 머무를 장소가 필요하다. 거주지를 구할수 있는 장소로는 대표적으로 1. AirBnb 2. 홈스테이 형식 (유학원, 개인이 구하는것 등) 3. 한국에서 짧게 한달동안 거주할 공간 구해가기 (다음까페 통해서...) 라는 방법이 있다.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외에도 단기로 호스텔이나 호텔에서 머문 후 다음 세가지 방법을 통해 중~장기로 머물 장소를 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AirBnb 홈스테이 다음 까페 (캐스모 등) 장점 홈스테이보다 저렴할수있음 장기 (28~29일 이상) 로 머물시 할인 혜택이 있음 홈스테이 보다 좀 더 자유로움 안전함이 보장됨 (경력들이 다들 있으심) 역시나 장기로 머물시 할인 혜택이 있음 캐나다에서의 문화체험을 할수있고 다양한 문화도 덤으로 배울수있음 장보..

카테고리 없음 2019.09.01

[캐나다 정보 003] 지역 고르기

지역고르기에 대한 포스팅은 온전히 온타리오 주 기준으로 토론토 생활을 기준으로 한 안내입니다. 지역 고르기 본인 취향과 성향 문제이지만, 우선 1) 일자리의 위치/어학원의 위치 와 본인 집 위치를 잘 고려해야 한다. TTC 를 기준으로 설명 TTC 맵입니다. 본인이 토론토에서 지하철을 타시면 갈수있는 거리이지요. 보라색 부분이 다운타운이죠. 다운타운에 살면 장점은 1) 일거리가 모여있다 2) 교통비가 덜든다 3) 유흥을 좋아하시면 유리하다 4) 다른 토론토 지역에 비해 가게문을 늦게 닫는다 입니다. 단점은 1) 주거비가 많이 든다 2) 오다가다 많이 사먹고 쓰고 하다보니 지출이 는다 (개인에 따라 다름) 3) 자연과의 거리가 멀어짐 입니다. 혼자 본인이 방 하나를 쓰신다면 (룸렌트) ... 부르는게 값입..

카테고리 없음 2019.08.22

캐나다 생활 처음 시작하기 - 기초편

캐나다에 유학/이민 가시려는 분들을 위한 정보로서, 1탄부터 진행되며, 시작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001. 처음 캐나다에 가서.. 우선, 여러분들이 캐나다에 방문하는 비자 . 캐나다 생활을 합법적으로 하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관광비자 (한국인 무비자로 6개월 체류가능), 학생비자 (학교 과정에 따라 1년-4년 발급, 그 후 연장 가능), co-op 비자(학교+학교실습 과정 포함한 비자), 워킹비자 (공식적으로 일하는 비자) 정도가 있을것같아요. 그 뒤에는 워킹비자 아니면 영주권이 발급된 것인데, 그정도면 그냥 캐나다 생활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는 현재 Electronic visa 가 허가된 국가로, 되려 굉장히 간소해진 입국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