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Korea & Canada 22

[토론토 생활] 대중교통 탈 때 지불방법 - Presto Card, 토큰 등

안녕하세요, 그린이예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 토론토에서 생활하실때의 가장 기본인 대중교통을 탈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현금 3.25 불 해요. 한번에 :) 타실때 (버스는)Transfer paper 달라고 하시면 환승종이 주십니다! 지하철은 본인이 들어가시면 딱 빨간 우체통같은것에 회색 버튼 누르시면 되요. 색이 진해서 눈에 금방 띄실거예요ㅎㅎ 토큰이 있는데, 한번 사실때 3개 이상 사셔야 하며, 가격은 하나에 3.10불 이예요. 토큰의 경우, 주 5회 출퇴근 용도로 대중교통을 타신다면 추천드려요. 그 다음 Presto 카드가 있는데, 티머니같은거랍니다. 10불 디파짓(보증금같은것) 있고, 한번 타는데 토큰과 동일한 요금으로 계산되며, Monthly 로 구입하실시 15..

[토론토생활] First Aid & CPR 자격증 따기

안녕하세요, 그린이예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Firs Aid & CPR 은 응급상황에 막닺트렸을때 가장먼저 응답하는 긴급구조를 할수 있는 자격증을 뜻한답니다. 캐나다에서 일하시는 분들중에는 아이들과 일하시는분 (ECE, CYW, PSW 등), 헬스케어 영역에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필수이죠 :D (ECE: Early Child Educator, CYW: Child Youth Worker, PSW: Personal Support Worker) 저는 이번에 Red Cross, 즉 적십자에서 오픈하는 First Aid & CPR 에서 자격증을 땄는데 저는 토론토에 있어서 TorotoCPR 이라는 곳에서 공부를 했답니다. 처음 따는 분들은 2일 연속으로 아침 10시-6시 수업들으시고 마지막날 끝날즈음에 테스..

[유학생활 가이드] 시간표 만들기

안녕하세요, 그린이예요. 오늘은 유학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성공적인 요소로, 시간관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처럼 3년 과정인데 거의 4년과 맞먹고, 분명 컬리지인데 학술적인 내용의 공부들이 많다면, 시간관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유학생활이면 부모님 관리도 없으니까요.. ㅎㅎ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하루가 다 가버리는 그런 생활은 주말에 즐겨주시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제 학교생활을 기반으로 어떻게 시간표를 만들었는지 보여드릴께요 :) 물론, 과목의 이름은 다를거예요.. 기억이 잘 안나서 최대한 참고로 해서 가져왔어요. 아마 2학년 2학기나 3학년 1학기 즈음인것같은데, 보통은 첫 수업 2-3시간전에는 일어나서 아침의 모든것들을 끝내구요, 그 다음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중간에 식사도..

[생활팁] ppt 템플렛 퀄리티 좋은 곳, 폰트들 (무료)

안녕하세요, 캐나다는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한국은 어쩌나 모르겠어요. 10월이면 거의 겨울 날씨를 기대하고 있거든요 :D 저는 캐나다에서 한국 온라인 강좌들을 듣고있어서, 필기할때 주로 ppt로 선생님 판서 그대로 필기 + 제 필기 덧붙이기 를 하는걸 선호해서 (나중에 프린트 or 필사해서 공부 따로함) ppt 에 들어가있는 기능들을 많이 활용한답니다.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들의 탬플렛을 사용하는데, 사실 MS office 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은 제한적이잖아요. 일주일에 7-14강좌 듣다보면 한강좌씩 ppt만드는데 금방 디자인이 동나서.. ㅎㅎ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괜찮은 곳들 소개해드리려구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곳 위주이니,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1. https://www.fr..

[한국생활] 도로연수, 여자운전자 전담 여자강사 헤라드라이브

그린의 도로연수 경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캐나다 운전면허도 있고 (비록 G2), 한국 운전면허도 있지만, 운전면허 취득후 한번도 도로에서 주행연습을 한 적이 없어서 (물론 도로주행은 패스했음..) 캐나다 가기전에 도로연수를 좀 했어요. 굳이 성차별은 아니지만, 옆에 남자 강사님이 있으시면 심리적으로 약간 압박감을 받는게 있어서, 이번엔 여자강사님과 함께 연습을 해보도록 했습니다. 강사님이 전부 여성이라는 헤라 드라이브를 선택했어요. https://www.heradrive.com/ 요기 들어가시면 이 화면 페이지를 바로 보실수 있고, 바로 밑에 상담신청하는 부분도 있답니다 :) 오른쪽 하단 부분에 인적사항을 적으시면 바로 연락이 와서 강사님과 스케쥴을 잡게되요. 어떤 분은 자기 거주하는 동..

[캐나다 생활]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시골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토론토로 상경한 나는, 다시금 어떻게 국제공항에서 토론토 시내로 들어가는지를 배우게 되었다... 내가 토론토에 살 적만 해도 토큰과 캐쉬면 오케이였는데 이제 그렇지 않다... 방법 1. 라이더 (rider) 를 부르기 가격은 150~200 불 정도 하는것같다. 캐스모 같은 다음 까페에 들어가면 라이더를 하시는 분들의 광고글을 종종 볼수있다. 가장 편하며, 짐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다른 라이더의 종류는 택시, 우버 등도 있다. 택시와 우버는 팁을 따로 지불해야하는 걸로 알고있으며, 우버는 첫 탑승시 $10 할인이 되지만, 추천인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사람을 거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시 서구권 팁을 내는 문화가 있다. 방법 2. TTC Subway 키플링 이라는 전철역이다...

[생활Tip] 부업으로 돈벌기, 설문조사 pay "Toluna"

설문조사 토루나 는 설문조사를 통해 얻게되는 포인트로 현금화 할 수 있는 Gift card 를 얻는 형식으로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1. 우선 사이트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할 것. 2. 설문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포인트를 차근차근 모을것 3. 포인트가 모이면 원하는 gift card 를 선택하여 사용할 것 회원가입을 할 때 이런식으로 진행 정도를 오른쪽으로 보여준다. 나는 학생시절 잠시 우연히 시간이 되어 접하게 됬는데, 꽤 괜찮았다. 웹사이트 주소는 여기 ! www.toluna.com Toluna – 모든 것에 대한 의견 Toluna는 재미 가득한 생각놀이터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 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을 글로 올려 보세요. 다양한 생각이 모일수록 당신의 생각은 깊어집니다..

[캐나다 정보 002] 캐나다에 처음 갈 때 챙겨가면 좋을 것들

계절별 ... 겨울 캐나다는 겨울이 길다. 그리고 춥다. 그리고 보일러 난방일 확률이 적다. 보통은 서양식 히터이기 때문... 본인이 온돌 시스템이 익숙하다면 추천드리는것은, 1. 110v 전압 변경이 가능한 전기장판 혹은 전기담요 전기담요(Heated Blanket) 는 코스트코 같은 곳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단점은 코스트코 멤버쉽이 없으면 구매할수 없거나, 친구를 부탁해서 살수도 있지만, 우선 덮기 시작하면 밖으로 나오기 싫다는 단점이 있다.. (ㅋㅋㅋ 마성의 코다츠 같은것) 대도시에 살고있다면 한인마트에 가서 전기장판을 사는것도 괜찮다. 성능에 따라 50불, 75불, 100불 등 다양하게 있으니 본인의 경제 상황과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2. 와이파이 확장기 (Wifi Intensifier) 우..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난 소중하니까! "마야 앱 소개"

여자들은 생리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냥 예민해진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생리대도 좋은게 많이 나왔고, 생리용품들도 다양해서 좋지만, 그래도 아픈건 똑같고 그냥 몸이 다 아프다. 생리 전에는 먹을게 땡기고, 난 365일 다이어트 중인데 막 땡기면 그때는 뭔가 뇌에서 퓨즈가 끊어진것처럼 먹는다.. 생리전이라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모르겠지만, 그게 그날 전이라 그런지 아닌지 모르면 더 짜증나기 마련. 그래서 Maya 라는 앱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렇게 웹사이트도 나와있고 평점은 4.6 점! 그냥 나는 왜 그런지 이유만 알면 속에서 알수없는 막 몽글거리는 짜증이 사라지는것같았다. 친구가 여자들은 생리하면서부터 이런거 꼭 챙겨서 표시해야한다고 알려줬다. 자신의 생리 주기는 자신이 더 잘알고 있어야하고, "언제 할지..

영어 공부 유용한 사이트들 소개 1 "Coursera"

영어 영어 영어, 다들 영어라면 정말 오랫동안 공부한다. 보통 의무교육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하지만, 어떤분들은 어릴적부터 부모 잘만나서 영어유치원을 다니기도 하고, 어릴때부터 학원을 다니기도 하면서 영어를 시작한다. 물론, 정말 어릴때 배우면 Grammar 가 구체적으로 필요하지 않고 필터없이 흡수한다고는 들었다. 외국어는 어릴수록 배우기 쉽고 (뭐든 그렇겠지만..) 덜힘들다고 하다. 과학적으로도 그렇다고 한다 (심리학 개론시간에 배운 내용이다). 그렇지만, 노력해서 안되는것도 없으니까.. 아무리 천재고 신동이라고 불러도 만 20살이 넘어가면 그냥 엄청난 대단한 노력가와 다를바가 없다고 한다. 천재가 노력하고 그 과정을 즐겼다면 따를자도 없겠지만ㅎㅎ 어쨌든, 나는 뭐든 꾸준히 즐겁게 하는게 최고라고 보..